와플대학 창업 비용 및 매출 수익 알아보자

멀리서도 눈에 띄는 노란색 간판의 와플대학은 평범한 와플에 과일, 누텔라, 젤라또 등을 더해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제공하는 와플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맛이 좋고 식사 대용 간식으로 부족함이 없어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교적 간편한 과정을 통해 조리 가능한 메뉴로 창업하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와플대학 창업 비용 및 매출 수익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와플대학 본사 알아보기

와플대학은 신촌 대학가 학생들로부터 사랑 받으면서 브랜드 작명까지 학생들에 의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시작은 2008년 길거리 노점으로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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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정보 공개를 통해 확인되는 와플대학 본사 매출 정보인데 2022년 약 100억원의 매출을 통해 9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플대학 체인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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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대학 가맹점 수는 380개 매장이(직영점 3개 포함)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0년 214개 매장에서 2021년 345개 매장으로 큰 폭으로 늘어났고 이후 2022년 들어서도 소폭이지만 매장 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와플대학 매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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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와플대학 가맹점은 직영점을 제외하면 377개 매장이 있습니다. 이들 매장의 평균 매출액은 172,180,000원이며 월간 매출은 14,348,000원 정도로 확인됩니다. 가장 높은 평균 매출을 보여주는 지역은 대구 지역인데 이곳에선 7개 매장이 평균 254,489,000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월간으로 계산하면 약 21,207,000원의 매출을 내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반면 세종에 있는 와플대학 체인점은 8개 매장의 평균 매출이 연간 115,926,000원을 기록했고 이를 월간으로 계산하면 약 9,660,000원의 원간 매출로 나타납니다. 확인되는 매출 자료만 놓고 보면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큰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창업하고자 하는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해당 메뉴 선호도 등을 꼼꼼히 따져 창업 지역을 선정하셔야 합니다.

와플대학 매출이 타업종 대비 큰 매출은 아니지만 매장 규모를 작게 창업할 수 있어 임대료를 비롯한 초기 창업 비용을 비교적 낮게 시작할 수 있고 조리가 간편하여 인건비 부담도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와플대학 창업 비용

매장 크기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이 달라지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항목은 매장 크기와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10평 기준인 경우 4,900만원의 창업 비용이 필요하고 20평 매장을 오픈할 경우에는 6,100만원의 창업 비용이 필요한데 매장에 따라 철거, 덕트 공사 등이 진행될 경우 별도 공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세팅일/오픈일에 오픈바이저/슈퍼바이저의 지원이 이뤄지고 해당 지원 비용이 추가로 발생됩니다.

이밖에 최초 오픈 시 각종 원부재료 및 와플 머신, 젤라또 머신 금액으로 7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재료비 외에 매월 가맹점 관리 및 로열티로 20만원의 비용이 고정 발생합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창업 비용에 넣어 다시 계산해보면 10평 기준 5,620만원이고 20평 기준으로는 6,820만원의 창업 비용이 발생하니 와플대학 창업을 염두에 두신 분들은 참고하여 가맹신청하시기 바랍니다.